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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추석 연휴 앱 활성 이용자 15%↑”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추석 연휴 앱 활성 이용자 15%↑”

기사승인 2024. 09.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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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추석 연휴 앱 활성 이용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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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5일(14~18일)간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의 애플리케이션 평균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휴맥스모빌리티는 올해 추석 연휴 5일(14~18일)간 자체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의 애플리케이션 평균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연령대별 이용자 비중은 △20대 69% △30대 17.4% △40대 이상 13.6% 등으로 나타났다. 20대 이용자는 절반 이상이었으나, 30대 이상 이용자가 전년 대비 7.7% 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투루카 평균 이용 시간은 13.9시간, 평균 주행거리는 141㎞로 전년 대비 각각 1.5%, 1.4% 증가했다. 연휴 기간 중 최장 주행거리는 1804㎞다. 서울에서 부산까지(430㎞ 기준) 두 차례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투루카 고객이 연휴 기간 가장 많이 대여한 차종은 △더 뉴 아반떼(CN7) △디 올 뉴 니로 하이브리드 △쏘나타 디 엣지 (DN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비와 운행에 부담이 적은 준중형·중형급 이하 모델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카셰어링 대여 지역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 외 지역은 인천광역시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추석 연휴 더욱 경제적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하고, 연비가 좋고 운전이 편한 차량을 대여했다"며 "투루카 이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이동 수요가 많은 기간에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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