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부, 6·25전쟁·유엔참전역사 유럽 현지에 제대로 알린다
    국가보훈부가 유럽지역에 6·25전쟁과 유엔군 참전역사 교육을 통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현지 역사교육단체 '유로클리오(EuroClio)와 힘을 보탠다.영국을 방문 중인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캠브리지에서 개최된 '6·25전쟁 참전국 역사교사 총회'(World Congress)에 참석해 스티븐 스테거스(Steven Stegers) 유럽역사교육자연합회(EuroClio·유로클리오) 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 H&H바이오 "이르면 이달 중 흡입독성시험 GLP 인증 취득"…전문성 고도화
    H&H바이오가 흡입독성시험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인증을 이르면 이달 중 취득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H&H바이오는 시험인증·교정사업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가 바이오 분야 진입을 위해 호서대학교와 함께 설립한 CRO 합작법인으로 환경독성 시험 분야에서 국내 민간기업 중 최다 GLP 시험 항목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깔따구독성시험 및 활성슬러지호흡저해시험 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취급하고 있다.H&am..

  • [취재후일담] 아전인수로 공멸의 길 걷지 말기를
    지난 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6500t급 대형 해상시험선 사업 입찰결과를 놓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또 다시 격돌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아전인수(我田引水)격 행동이 계속되면 공멸의 길에 접어들 수도 있겠다'는 우려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본 결과, 누가 이기든 '상처뿐인 영광'이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한국형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두 회사의 이번 격돌..

  • 황교안 "우리라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끝까지 싸워야"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최근 페이스북에 베네수엘라 부정선거 상황을 언급하며 "요즘은 부정선거가 전 세계적 유행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전 총리는 "우리나라는 아직도 부정선거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여전히 부정선거로 의원 자리를 꿰찬 가짜들이 국회에 들어앉아 있다"며 "이들은 완장 차고 활개 치며, 입법 독재를 하며 탄핵 나팔을 불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즉시 수사기관에..

  • 안보단체 "野 입법테러로 국정기능 마비… 국민 임계점 도달"
    안보시민단체들이 "대한민국이 마치 이재명의 마수(魔手)에 걸린 듯 이리저리 질질 끌려다니 듯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이 그렇고, 국민의힘이 그렇고, 사법부가 그렇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까지 이재명을 잡을 세력이 안 보인다"고 비판했다.ROTC자유통일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40여 개 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자유통..

  • 강정애 보훈부 장관, 2029년 세계상이군경체육대회 한국 유치 공식 행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세계 상이군경 체육대회인 '인빅터스(INVICTUS) 게임'의 2029년 한국 유치를 위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4일 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오후 런던 런던 인빅터스 게임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인빅터스 재단 도미닉 리드(Dominic Reid OBE) CEO와 접견하고, 재단 이사장인 찰스 알렌(Charles Allen) 남작과 3자 화상 연결을 진행해 2029년 대회의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 황교안 "부정선거로 민주주의 무너질 수 있어…끝까지 싸워야"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최근 페이스북에 베네수엘라 부정선거 상황을 언급하며 "요즘은 부정선거가 전 세계적 유행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전 총리는 "우리나라는 아직도 부정선거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여전히 부정선거로 의원 자리를 꿰찬 가짜들이 국회에 들어앉아 있다"며 "이들은 완장차고 활개 치며, 입법 독재를 하며 탄핵 나팔을 불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즉시 수사기관에 성역 없는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 더..

  • 안보시민단체들 "野 입법테러로 국정기능 사실상 마비…국민 짜증수치 임계점 도달"
    안보시민단체들이 "대한민국이 마치 이재명의 마수(魔手)에 걸린 듯 이리저리 질질 끌려다니듯 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이 그렇고, 국민의힘이 그렇고, 사법부가 그렇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까지 이재명을 잡을 세력이 안 보인다"고 비판했다.ROTC 자유통일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40여 개 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3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자유통일..

  • 강정애 장관 "英 참전비 '독도' 표기 큰 역할…로더미어 부인 노력 한국에 알릴 것"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영국의 한국전 참전비에 '독도'를 표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로더미어 자작부인의 노력을 전해 듣고 "한국에 로더미어 부인의 노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영국을 공식 방문 중인 강 장관은 2일(현지시간) 오전 런던의 한국전 참전비 참배 중 윤여철 주한영국대사로부터 참전비에 새겨진 한국 지도에 독도가 표기되는데 로더미어(Maiko Jeong Shun Lee, Viscountess Rothermere) 자작부인의 역..

  • [포토] 기자회견하는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
    2일 경기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유엔사 연병장에서 열린 독일의 유엔군사령부 가입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장관이 유엔사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독일기 받는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사령관
    2일 경기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유엔사 연병장에서 열린 독일의 유엔군사령부 가입 기념식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장관(오른쪽)이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사령관(유엔사사령관)에게 독일 국기를 건네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독일, 유엔군 가입 기념식
    2일 경기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유엔사 연병장에서 열린 독일의 유엔군사령부 가입 기념식에서 독일 국기가 미국, 한국, 유엔기와 함께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독일, 의료지원국 지정 6년만 '유엔사 회원국' 합류…신원식 "한-독 연대 강화"
    6.25 전쟁 의료지원국 독일이 2일 유엔군사령부의 18번째 회원국으로 이름을 올렸다.유엔사는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에서 유엔사령부 주관으로 독일의 유엔사 회원국 가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일은 2018년 의료지원국 지정 이후 6년 만에 유엔사 회원국으로 합류했다.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기념식에서 "우리 모두는 힘의 법칙(The law of the power)이 아닌 규칙의 힘(the power of l..

  • 정부, 대한적십자사 통해 대북 수해 구호물자 지원 제의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압록강이 범람해 수해로 수천명이 고립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북한에 정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구호물자 지원을 전격 제의했다.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인도적 어려움에 대해 인도주의와 동포애의 견지에서 북한의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박 사무총장은 "지원 품목, 규모, 지원 방식 등에 대해서..

  • [르포] "룩셈부르크 85인의 용사들 다시 기억해야"
    6·25전쟁 74주년을 맞은 올해 룩셈부르크가 한국에 대사관을 열었다. 한국과 룩셈부르크 양국은 1962년 수교했지만 60년동안 대사관조차 없었다. 한국은 주벨기에 대사가 룩셈부르크를, 룩셈부르크는 주일본 대사가 한국을 각각 겸임했다. 지난달 룩셈부르크 대사관 개관을 기념해 전쟁기념관에서는 '룩셈부르크와 85인의 용사들'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1일 오후 방문한 '룩셈부르크와 85인의 용사들' 특별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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