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롯데의료재단과 ESG 업무협약 체결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의료재단과 함께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 기금 모금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키어카운트본부장, 서인환 국내영업1본부장, 윤연중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칠성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칠성사이다 마시고, 장애어린이들의 골든타임을 지켜주세요..

  • 국내 첫 '장애인 편의점'… BGF리테일, 3년 연속 ESG 'A'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ESG 모범생'으로 통한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4년 전만 해도 B+ 등급에 머물렀던 환경·사회 분야의 경우 개선점을 찾고, 이를 수정해 온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지난해 ESG 종합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 "글로벌 성장 가능성 봤다" 무신사, 대만 '2024 K-관광 로드쇼' 참가
    무신사가 대만에서 K-패션의 매력을 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11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는 2024 K-관광 로드쇼에 무신사존 팝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애초 목표했던 방문자 수보다 30% 이상 많은 대만 고객이 무신사존을 방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팝업 운영 기간 무신사 글로벌의 대만 거래액은 일평균 대비 68% 증가했다.2024 K-관광 로드쇼는 코리아 플렉스를 주제로 타이베이 대표 예술문화..

  • SPC 삼립, 잭슨피자와 협업한 샌드위치·햄버거 출시
    삼립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잭슨피자와 협업한 샌드위치, 햄버거 8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잭슨피자의 대표 메뉴 수퍼잭슨 피자를 모티브로 한 △수퍼잭슨 샌드위치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샌드위치 △아메리칸스피리트 잭슨샌드위치 △레알잭슨 샌드위치 4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9월 중순부터는 햄버거도 선보인다. △수퍼잭슨 버거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버거 △아메리칸 스피리트 잭슨버거 △멜팅치즈 잭슨버거 4종 이다.SPC삼립 브랜드 관계자..

  • hy, 고혈압환자 맞춤 균형영양식 '케어온 혈압케어' 선봬
    hy는 고혈압환자를 위한 맞춤형 균형영양식 케어온 혈압케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 출시로 hy의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라인업은 3종으로 늘어난다.혈압케어는 고혈압환자의 균형 있는 영양 보충을 위한 제품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개발한 DASH 식단을 반영해 설계했다.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 칼륨 함유량은 높이고 나트륨과 당류, 포화지방은 낮췄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정한 고혈압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도 만족한다.부원료도 엄선했다...

  • CJ제일제당, 컬리와 맞손…제일맞게컬리 통해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은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를 통해 기획한 전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육즙+왕교자와 츄러스 시나몬맛·콘소메맛 3종으로, 지난 1월 맺은 JBP(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상품 개발)의 일환이다.'육즙+왕교자'는 기존 왕교자에 고기 함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별 모양 틀로 짜낸 츄러스는 오리지널 츄러스 맛인 시나몬과 콘소메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제일맞게컬리 신제품들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된..

  • 아웃백, 전북 두 번째 매장 군산롯데몰점 오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전라북도 지역에 두 번째로 아웃백 군산롯데몰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아웃백 군산롯데몰점은 전북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시설 롯데몰 군산점 3층에 자리 잡았다.약 550㎡(166평), 총 186석 규모의 아웃백 군산롯데몰점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매장 분위기 연출을 위해 원목 인테리어를 토대로 사막, 해변 등을 액자 및 벽체 디자인에 활용했다.또한, 부메랑, 울룰루, 스타라이트와 같은 호주의 상징적 요..

  • 매일유업 폴 바셋, 이색 커피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 선봬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가을을 맞아 12일,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를 출시한다.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는 판단 잎과 코코넛이 들어간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제품이다. 폴 바셋은 지난 5일,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슬로우 밀크를 사용한 아이스 플랫화이트도 출시했다.폴 바셋 담당자는 "가을을 맞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색 재료인 판단 잎을 사용한 라떼를 출시하게 됐다..

  • 국순당-강원관광재단,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
    국순당과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횡성 지역 관광명소와 양조장을 연계한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에 나선다.11일 국순당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오는 21~22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횡성 지역 캠핑장과 연계한 1박 2일 프로그램, 횡성의 루지체험, 횡성 호수길 투어, 국립횡성숲체원 숲해설 체험 등 다양한 관광체험 일정과 연계해 진행된다. 총 6회에 걸쳐 총 240여명의 관광객이 참가한다.국순당 주향로는 '술 향..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자사주 5만주 이상 매도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자사주를 잇달아 매도했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5~6일, 9~10일 다섯 차례에 거쳐 자사주를 매도했다. 이를 통해 윤 회장이 처분한 주식 수는 총 5만9700주다.윤 회장의 이번 매도에 따라 소유 주식은 5만주가 됐으며 지분율은 0.48%에서 0.21%로 감소했다.윤 회장은 1990년 한국콜마를 창립, 34년 동안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2조 매출과 영업이익 100..

  • 오비맥주, 제주소주 인수…소주시장 '3강 체제' 재편되나
    오비맥주는 신세계L&B로부터 제주소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양강 체제의 국내 소주시장이 오비맥주의 이번 인수로 3파전으로 재편될지 주목된다.오비맥주는 제주소주의 생산 용지와 설비, 지하수 이용권 등을 양도받아 본격적으로 소주 사업에 뛰어든다.매각액수는 500~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르면 연내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제주소주는 지난 2011년 제주지역 향토기업으로 출발해 2014년 '..

  • 압박용 의료기기 밴드 ‘인크레디웨어’ 국내 론칭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 브랜드 '인크레디웨어'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11일 인크레디웨어 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마크69에서 '인크레디웨어' 공식 론칭 행사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의 물리치료사 출신이 '잭슨 콜리'가 설립한 브랜드로, 어깨와 팔꿈치,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보호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압박용 밴드 및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설립자인 잭슨 콜리는 지난..

  • BGF리테일, 3년 연속 ESG 'A'등급…비결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ESG 모범생'으로 통한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4년 전만 해도 B+ 등급에 머물렀던 환경·사회 분야의 경우 개선점을 찾고, 이를 수정해온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지난해 ESG 종합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구체적으로 환경..

  • 인디에프 조이너스, 뮤즈 공승연과 함께 한 FW 캠페인 공개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인디에프의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는 뮤즈 공승연과 함께한 FW(가을·겨울)시즌 캠페인 '조인 마이 라이프'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조이너스의 시크한 무드를 강조한 아이템과 공승연의 외모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제3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듯한 모습과 타이트한 클로즈업 등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을 시네마틱한 무드의 다양한 앵글로 담아냈다.조이너스 관계자는 "FW..

  • 조직 개편에 신사업 '노크'···코오롱FnC, 도약 향한 발판 쌓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올해에만 두 차례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신사업 안착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이미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비즈니스가 필수 사업으로 자리잡은 만큼, 해당 역량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하겠다는 판단에서다. 동시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의 사업 영역을 넓히며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수익 다각화를 시도한다.11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래사업부문을 ESG 임팩트 PU(퍼포먼스 유닛, 사업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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