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출시…"차별화 기술력 집약"
    hy가 기능성 음료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이하 관절 토탈케어)'를 출시한다.20일 hy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hy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소재 연구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멘탈케어 발효유 '스트레스케어 쉼'과 함께 위-장-간 영역을 넘어 기능성을 확장한 프로바이오틱스다.함유된 특허 유산균은 총 2종(HY7801, HY7715)이다. 한 병에 100억 CFU를 보장하며 장 건강 기능성 외 관절·근육 관련 특허를 각각 인정받았다.핵심..

  • 농심, 을지로 맛집과 개발한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출시
    농심이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을 오는 26일 출시한다.20일 농심에 따르면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은 포테토칩에 소고기와 치즈 풍미, 라임의 상큼함과 살사 소스의 매콤한 맛을 조합, 매장 이름이자 시그니처 메뉴 이름인 '올디스타코'의 맛을 구현했다.'올디스타코'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멕시코 대표음식 타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힙지로 타코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농심 관계..

  • BGF리테일, 한컴과 AI 기반 디지털 업무 전환 협력 '맞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글과컴퓨터'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인공지능(AI) 활용 및 디지털 업무(DX) 전환 활성화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20일 경기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과 진성식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영업본부장 및 관련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민간 기업 최초로 AI 기반 한컴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시범 도입할..

  • 도미노피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부
    도미노피자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20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모아 조성했다.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도미노피자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 총 16억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환아..

  • GS25, 가성비 PB '리얼프라이스' 도입 7개월 만에 200억원 돌파
    GS25가 고물가에 가성비 상품으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격 소구형 PB브랜드 '리얼프라이스'가 본격 도입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월 도입 이후 5월까지 4개월 만에 100억원 돌파 이후 2개월 만에 누적 200억원 달성이다. GS25는 '리얼프라이스' 상품이 유사 상품 대비 가격이 70~80% 수준으로, 소비자들이 상품 구입으로 최대 약 60억원의 지출을 절약할..

  • 풀무원푸드앤컬처, 상반기 영업익 전년 동기比 101%↑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 영업이익이 급등했다.20일 풀무원푸드앤컬처에 따르면 풀무원푸드애널처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영업이익은 101% 상승했다.푸드앤컬처는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컨세션 호조, 휴게시설 운영권 수주, 위탁급식 신규 수주·재계약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후 신규 사업장의 조기 안정화와 핵심 사업장 재계약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확대했다.올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동훈 대표..

  • "젊은 소비층 공략" LF 닥스, FW시즌 런던 수트 컬렉션 출시
    LF 닥스가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규 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20일 LF에 따르면 닥스는 2024년 FW(가을·겨울)시즌 '런던 수트' 컬렉션을 출시했다.컬렉션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패턴과 슬림한 핏을 적용한 런던 라인 등의 수트 아이템들로 이뤄졌으며 영국 복식의 디테일을 더했다.닥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수트 아이템 외에도 트렌치 코트, 점퍼 등 가을철 아우터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프리미엄 울 100% 소재로 구성된 해당 제품..

  • 롯데홈쇼핑, 프리미엄+실용성 다 잡은 FW 패션 신상품 공개
    롯데홈쇼핑이 패션으로 하반기 본격 도약을 노린다. 올 상반기 전년 대비 영업이익 346.7% 증가한 261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한 롯데홈쇼핑은 여세를 몰아 하반기 홈쇼핑 실적을 가를 패션에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패션 특집전 '2024 FW 뉴 컬렉션 쇼'를 열고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 겨울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 FW 시즌 패션 키워드는 '소재 고급화' '실용성'..

  • 현대百그룹, 추석 명절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5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33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겨 추석연휴 전인 다음달 10일에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결제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2600여 곳을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L&C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690..

  • 에이블씨엔씨 초공진, 추석맞이 기획세트 출시
    에이블씨엔씨의 초공진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4 초공진 추석 리미티드 기획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초공진은 '탄력, 그 이상의 초탄력 초공진' 이라는 모토 아래, 전통 한방과 현대 과학을 접목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브랜드에서는 840시간 발효한 핵심 성분 바이오 공진과 한방 성분 처방으로 이뤄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추석을 맞아 새롭게 준비한 세트는 안티에이징 라인인 '영안'과 탄력 리프팅 라인 '소생', 그..

  • 호실적에 웃은 오뚜기, 경영 안정화 나선다
    오뚜기가 올해 상반기 거둔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 안정화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자회사들의 실적까지 급등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평가까지 나온다.1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조7428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1조7110억원) 대비 1.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48억원으로 전년 동기(1299억원) 대비 3.76% 늘었고 반기순이익은 908억원으로 전년 동기(800억원) 대비 13.45% 올랐다.오뚜..

  • "글로벌 브랜드 도약" 아모레퍼시픽 헤라, 태국 공식 진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을 가속화한다.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8일 헤라는 태국 방콕의 쇼핑 중심지 중 하나인 칫롬 지역에 위치한 백화점 '센트럴 칫롬'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 당일에는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브랜드 소개와 대표 메이크업 룩, 뷰티 루틴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센트럴 칫롬에서는 태국 1호..

  • 방경만號 KT&G 첫 성적표…글로벌 호조에 실적 반등 성공
    KT&G가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가며 담배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는 한편, 건강기능식품(건기식)사업에서 체질 구조 개선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19일 KT&G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을 전년 대비 2.5~3.0% 늘린 반면,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했다. 앞서 회사가 지난해 실적을 공개하며 내놓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0~1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6.5%로 잡았다.여..

  • KCC,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으로 품질 경쟁력 ↑
    KCC가 창호를 가공·시공 대리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윈-윈'을 시도한다.19일 KCC에 따르면 회사는 '클렌체 이맥스 클럽' 대리점 대상으로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을 진행했다.이맥스 클럽은 창호를 전문적으로 가시공 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대리점을 KCC가 인증하는 것으로, 그중 클렌체 이맥스 클럽은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렌체의 가시공 능력이 탁월한 대리점만 인증 받을 수 있다.KCC는 이맥스 클럽 대..

  • 골프 자회사 선전에… 외형 확장·실탄 확보 속도내는 휠라
    휠라홀딩스가 패션시장의 침체에서도 골프 자회사 '아쿠쉬네트'의 선전에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1년 휠라와 동행을 시작한 아쿠쉬네트는 주력 시장인 미국 내 골프 증가의 흐름을 타고 글로벌 골프 기업의 면모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이에 휠라홀딩스는 경쟁력이 증명된 아쿠쉬네트의 수익 창출 능력을 십분 활용, 앞으로의 사업 전개를 위한 자금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19일 휠라홀딩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아쿠쉬네트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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