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2단계와 3단계로 기호에 따라 선택
|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아이셔 젤리 2종 제품 이미지 | 0 | 오리온 아이셔 젤리 2종. /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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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캔디 브랜드 '아이셔'를 젤리로 재탄생 시킨 '아이셔 젤리'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쫄깃한 젤리 속에 새콤달콤한 잼을 채운 '잼 필링', 짜릿한 신맛과 이색적인 샤베트 식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샤베트 필링' 2종으로 출시됐다.
신맛 레벨은 각각 2단계와 3단계로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신맛 레벨은 기존 아이셔, 아이셔츄 포장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레몬과 청사과 2가지 맛 젤리로 믹스된 잼 필링은 겉면에 사워 파우더를 입혀 입에 넣는 순간 아이셔 특유의 신맛을 맛볼 수 있다. 씹으면 젤리 속 사워 잼이 '팡!'하고 터져 나와 새콤달콤한 신맛을 두 번 즐길 수 있다.
샤베트 필링도 레몬과 파인애플 2가지 맛 젤리를 함께 담았다. 씹자마자 흘러나오는 사각사각한 식감의 샤베트가 혀 끝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정신이 번쩍 드는 강력한 신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색다른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와 짜릿한 신맛을 경험하기 위해 아이셔를 찾는 마니아층 모두 공략하기 위해 아이셔 젤리를 개발했다"며 "다양한 아이셔 라인업을 신맛 단계별로 도전해보는 것도 이색적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