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신활력장터 개최

기사승인 2024. 09.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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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순면 문경 야구장
전국 시니어 실버야구 생활체육대회와 연계, 32개팀 700명 정도 참가
신활력플러스사업단 2
신활력장터 홍보물/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경북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오는 28일에 영순면 야구장 잔디광장에서 '신활력장터'를 개최한다.

25일 사업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신활력장터'는 문경 야구장에서 21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전국 시니어-실버야구 생활체육대회와 연계된다.

사업추진단은 전국의 생활체육 실버 야구동호인 32개팀과 임원, 실무진,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귀농·귀촌 정책 홍보, 지역 먹거리를 외부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알린다.

더본외식개발원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활용한 닭 바베큐, 타코야끼, 육전, 부추전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길민욱 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신활력장터에 참여하는 액션그룹 구성원들의 먹거리를 통해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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