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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윤리경영위원회 기능 강화

우체국물류지원단, 윤리경영위원회 기능 강화

기사승인 2024. 09.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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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전문가, 노동조합, 직원 참여로 윤리경영, 내부통제 강화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광진구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2024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 진행된 이번 윤리경영위원회에서는 윤리경영 분야 외부전문가 및 교섭대표 노동조합위원장, 비보직 직원(과장, 대리)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원단 윤리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사장을 포함해 내‧외부 위원 12인으로 구성되며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추진을 위해 주요 의사결정과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최된 윤리경영위원회 주요 안건으로 △내부통제 모니터링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중점위험 내부통제 이행실적 점검] △괴롭힘 신고의 신속한 대응, 2차가해 모니터링 강화 등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세칙 개정안] △자체감사 기구의 독립성,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감사업무세칙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외부 전문가와 노동조합, 비보직자를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효성있는 윤리경영, 내부통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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