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24 금융대상] 고객만족 경영 앞장서는 현대해상, 금융감독원장상 선정

[2024 금융대상] 고객만족 경영 앞장서는 현대해상, 금융감독원장상 선정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41001150635
2024 금융대상 로고
현대해상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형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영활동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반영하며 ESG 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러한 활동을 높게 평가받으며 '202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금융감독원장상에 선정됐다.

고객만족 경영을 기업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현대해상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해상은 올해 들어서 다자녀 우대 자동차보험 할인 상품 개발,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대상 확대, 어린이 통학버스 우대 자동차보험 할인 상품 개발, 자녀 할인 특약 가입 대상 확대 등 다양한 보험료 할인형 상품을 개발했다. 더 많은 보험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보험료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어린이보험과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하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2021년 10월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디지털 전담 부서를 본부로 승격하여,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본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SG경영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2005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며 비재무적 성과를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2022년부터는 기존 지속가능성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종합한 통합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ESG 경영활동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ESG 성과를 창출하고, ESG 관련 리스크 관리 및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상위 위원회로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ESG경영위원회'와 산하에 'ESG운영위원회'를 두고 있다. 또한 전사적인 차원에서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드전략본부 산하에 ESG경영 기획 및 운영 업무 전담 조직인 ESG파트를 신설해 ESG운영위원회를 지원하고, ESG 추진 과제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올해 이익 창출력 증대, 효율 중심 영업경쟁력 강화, 고객과 함께 미래 성장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수익성·건전성 관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6% 증가한 8330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보험 손익이 118.7% 늘어난 9088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신사업·해외사업 등을 통해 수익기반을 다양화하고, 디지털 투자를 확대하여 현장의 업무 생산성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며 고객과 함께 미래 성장이라는 비전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H현대해상(가로)
현대해상 로고/현대해상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