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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 한화생명, 디지털 편의성 높여 고객만족 꾀한다

[2024 금융대상] 한화생명, 디지털 편의성 높여 고객만족 꾀한다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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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부문 고객만족 최우수상
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 프로필 사진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한화생명
2024 금융대상 로고
한화생명은 다방면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고객만족 경영에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은 대전·부평·부산 고객센터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금융 라운지로 전면 리뉴얼했다. 고객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특히 고객센터에 화상상담창구 '디지털 데스크'를 배치했다. 고객은 디지털 데스크에서 화면의 상담 연결 버트만 누르면 화상 상담으로 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대면 상담사를 통할 수 있는 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디지털화로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이 올해 1월 도입한 '1대 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BM특허를 획득했다. 이 서비스는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 상품 특성에 맞는 디지털 다(多)인 업무 처리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거주지가 다른 계약 관계자들이 일정을 맞춰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각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 환경에 고객센터를 구현해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문의부터 본인 인증, 서류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영상통화를 활용한 본인 인증 시스템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우려도 해소했다.

한화생명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디지털 특허 등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5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업무 능률 개선과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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