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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만, 더볼드 조리도구 5종 출시…실리콘과 스테인리스의 만남 눈길

실리만, 더볼드 조리도구 5종 출시…실리콘과 스테인리스의 만남 눈길

기사승인 2024. 10. 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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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실리콘과 스테인리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더볼드(THE BOLD)' 조리도구 5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더볼드 조리도구는 이날 실리만 공식홈페이지에 단독 론칭해 최대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기본 30% 할인율에 실리만 공식홈페이지 신규회원 가입시 발급되는 10% 쿠폰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더볼드 조리도구 한 제품만 구입해도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더볼드 조리도구는 요리스푼, 뒤집개, 와이드뒤집개, 국자, 스파츌라 등 5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헤드 부분은 식기의 스크래치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제작했으며, 손잡이 부분은 오래 사용해도 끈적이지 않도록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했다. 이처럼 더볼드 조리도구는 실리콘과 스테인리스의 장점만 결합하여 설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실리만의 실리콘 제품은 실리콘 경화 과정에서 유해한 부산물이 생성되지 않는 건식 실리카 베이스와 백금촉매 기술로 저가형 실리콘과 차별화된 플래티넘만 사용하며 스테인리스는 고급의 304 스테인리스만을 사용하고 표면을 새틴 처리해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한다.

요리스푼은 끝부분의 스크래핑 디자인으로 음식을 쓸어 담기 편하고, 뒤집개는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뒤집을 수 있도록 날렵하게 디자인했다. 와이드뒤집개는 13.4cm 넓이로 큰 사이즈의 식재료를 조리하기에 좋고, 국자는 건더기를 담아내기 좋게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했다. 스파츌라는 남김없이 긁어내고 조리하기 유용하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됐다. 5종 모두 손잡이 끝에 행잉 홀이 있어 편리하고 깔끔하게 보관도 가능하다.

더볼드 조리도구 출시와 관련해 실리만 관계자는 "요리에 최적화된 세심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실제로 요리할 때 손이 많이 가고 어떤 주방에도 조화롭게 어울려 선물용으로도 주목받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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