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가정용 고주파 디바이스 브랜드 ‘트리폴라’ 국내 론칭

가정용 고주파 디바이스 브랜드 ‘트리폴라’ 국내 론칭

기사승인 2024. 10. 07. 12: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스라엘 19년 역사 세계 최초 가정용 고주파 기기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STOP VX2) 제품 이미지
/가드니아 코리아 '트리폴라'
글로벌 고주파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트리폴라(Tripollar)'가 한국 시장에 론칭한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가드니아 코리아는 한국독점 유통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가드니아 코리아는 13년 동안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 코리아(Silk'n Korea)'를 운영하며 뷰티 디바이스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회사 측은 이스라엘 인모드 장비회사에서 만들었던 실큰이 네덜란드에 매각되며 더 이상 장비기술을 담보하지 않게 되자 더 뛰어난 원천기술을 가진 트리폴라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리폴라는 세계 최초로 IPL 기술을 개발한 58년 역사의 이스라엘 의료장비회사 루메니스의 폴로젠이 특허 기술로 만든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폴로젠은 세계 최초로 고주파 기술을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에 도입한 회사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미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 트리폴라를 개발 및 론칭했다.

트리폴라가 한국 진출 후 처음 출시한 '스탑 브이엑스2(STOP VX2)'는 기존 고주파 기술인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방식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중 양극의 트리폴라(Tri-polar) 기술을 사용해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에 고르게 전달돼 더 깊고 넓은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특허 받은 3가지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진피층에 깊고 고르게 작용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생성하고 독자 개발한 DMA 기술로 섬유근막층(SMAS층)을 3분 동안 약 1000회 자극해 날렵한 턱선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터보 고주파 기술로 35초 안에 콜라겐이 생성되는 온도에 도달해 빠르고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열 매핑 기술이 피부에 가장 정확한 온도로 최적의 결과와 맞춤형 관리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측이 제시한 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4주 사용 후 팔자부위 63%, 이마 볼륨 84%, 볼 볼륨 84%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가드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이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폴라를 통해 한국 고객들도 집에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피부 탄력관리를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