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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매치] 무뎌진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 맹공에 ‘우왕좌왕’

[아이콘 매치] 무뎌진 FC 스피어, 실드 유나이티드 맹공에 ‘우왕좌왕’

기사승인 2024. 10. 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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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스트라이커가 간다! /김동욱 기자
FC 스피어 정말 안 풀리네. /김동욱 기자
FC 스피어의 창은 생각보다 무뎠고, 실드 유나이트드의 방패는 여전히 단단했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넥슨 아이콘 매치: 창과방패(이하 아이콘매치)가 펼쳐졌다.

전반전 경기 결과 수비수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팀 FC 스피어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아자르의 공허한 외침. /김동욱 기자
야야 투레와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각각 골을 넣으며 실드 유나이티드에 리드를 안겼다. FC 스피어는 실드 유나이티드의 단단한 수비 조직력과 뛰어난 역습에 이렇다 할 저항을 하지 못 하고 무너졌다.
전반전 MOM 세이도르프. /김동욱 기자
드로그바 vs 세이도르프. /김동욱 기자
선제골의 주인공 야야 투레와 그를 막는 카카. /김동욱 기자
테베즈와 피구의 협력 수비. /김동욱 기자
드리블 준비 완료 김병지. /김동욱 기자
맞뒈슛의 원조 리세.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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