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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두플럼, 비타민C만 블루베리 600배…효능 및 부작용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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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9. 07. 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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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방송화면 /TV조선
카카두플럼은 비타민C가 슈퍼푸드 블루베리의 600배에 달해 피부와 뇌 건강, 면역력 상승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8일 방송된 TV조선 ‘스위치’에서는 카카두플럼의 효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카카두플럼은 자생하는 곳인 호주 카카두 국립공원에서 이름을 따왔다. 3~4cm 초록색의 타원형으로 큰 씨앗이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카카두플럼은 양식으로 재배가 불가능하고 자연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한 열매로 통한다.
카카두플럼에는 뇌 기능과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농도가 식품 가운데 가장 높다. 영국시장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오렌지의 100배, 블루베리의 600배다.

이에 따라 피부 트러블 완화 및 미백 및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또 △결체조직의 이상 △괴혈병 △설사 △뼈 통증 △골절 등을 예방한다.

카카오플럼의 하루 권장량은 0.25g으로 약 1/3 티스푼 양이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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