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임상시험수탁기관인 헬프트라이알(대표 정영호)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KIMES BUSA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MES BUSAN은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의 최신 정보와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매년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헬프트라이알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제1전시장 H506 부스에서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상시험 상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헬프트라이알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기업이 임상시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헬프트라이알 정영호 대표는 "이번 2024 KIMES BUSAN 참가를 통해 헬프트라이알의 역량과 강점을 더 많은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알리고, 임상시험 수행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헬프트라이알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