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군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 상황에 따라 시행"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일대가 보이고 있다.

  • [포토] 이동하는 북측 주민들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일대가 보이고 있다.

  • [포토]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대북 확성기방송 가능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일대가 보이고 있다.

  • [포토] 9·19 군사합의 효력 완전 정지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기정동 마을에서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

  • [포토] 9·19 군사합의 효력 5년여 만에 완전 정지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의 한 초소에서 북한 군인들이 진지 공사를 하고 있다.

  • 향군,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 결정' 적극 지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4일 정부의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 정지 결정'에 적극 지지선언을 했다. 향군은 "북한은 지난달 27일 밤 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28일부터 무려 5일 동안 우리 영토에 1000여 개의 '오물풍선'을 무차별 살포하고, GPS 교란과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등 릴레이식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북한은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도발을 계속해오다 작년 11월에는 일방적으로 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했다. 이후 지..

  • [속보] 정부, 4일 오후 3시부로 9·19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
    정부가 4일 오후 3시부로 '남북간의 상호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를 결정했다.정부는 우리 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활동에 더 이상 제약을 받지 않도록 '9·19 군사합의'의 전부 효력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조치는 그동안 제약받아 온 군사분계선, 서북도서 일대에서 우리 군의 모든 군사활동을 정상적으로 복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북한 도발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 제3차 韓美 NCG 회의 10일 서울 개최…북핵 억제 등 논의
    한미 양국은 10일 서울에서 제3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미동맹의 북핵 억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한다.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비핀 나랑(Vipin Narang)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대행과 이번 회의를 주관한다. 회의는 한미 NSC·국방·외교·정보·군사 당국 관계관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 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에서 제2차 NCG..

  • 5년9개월 만에 사실상 폐기 수순… 대북정책 공세 전환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통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효력 정지는 문재인 정부 당시 개정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남북관계발전법)'에 확성기 방송 금지 규정 등 해제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결정으로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드론 정찰기 침투 등 공세적 대북정책으로 전환을 모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9·19 군사합의는 문재인 정부가 내세우는 대표적인 대북 정책..

  • 대북정책 공세적 전환하나…정부,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한듯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통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효력 정지는 문재인 정부 당시 개정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남북관계발전법)'에 확성기 방송 금지 규정 등 해제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결정으로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드론 정찰기 침투 등 공세적 대북정책으로 전환을 모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9·19 군사합의는 문재인 정부가 내세우는 대표적인 대북 정..

  • 6·25전쟁 유엔군 유격첩보부대 활약 박충암씨, 화랑무공훈장 수훈
    국방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6·25전쟁 참전용사 박충암씨(92)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이날 경기도 광명의 박씨 자택에서 직접 훈장을 전달했다. 박씨는 6·25전쟁 당시 주한 유엔군 유격·첩보부대인 미군 8240부대 산하 울팩3부대 정보계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황해도 일대에서 후방교란, 보급로차단, 첩보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임무 수행 중 유격대원들과 함께 1951년 6월 적과 교전해..

  •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민간 다중이용시설 설치 추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이 민간 다중이용시설 처음으로 롯데마트에 설치된다.국가보훈부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이희완 보훈부 차관, 신수경 롯데쇼핑 본부장, 장웅준 SK쉴더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따라 롯데마트는 올해 안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점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한다. 이어 추가적인 확대를 위해 보훈부와 상호 협..

  • 제22대 국회의원 239명 중 43명 군면제 대상…병역이행률 82%
    '병역의 의무'가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239명 중 43명이 군 면제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은 제22대 국회의원 및 직계비속 등에 대한 병역사항을 3일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국회의원 239명, 직계비속 219명, 배우자 8명 등 총 466명이다. 제22대 국회의원 239명 중 196명(82.0%)이 현역 또는 보충역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43명(18.0%)은 면제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중 여성의원은 60명으로, 이 중..

  • 해병대사령부, 5일까지 PALS 개최…"역내 평화 위한 공조의 장 기대"
    해병대사령부가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태평양 상륙군지휘관 심포지엄(PALS)을 개막하고 5일까지 서울과 김포 등에서 상륙전 교리·전술 등을 공유한다.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PALS는 한국 해병대사령부와 미 태평양해병부대사령부가 공동 주최한다. 해병대사령부는 2017년 외국군 최초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7년 만에 2번째로 개최했다.태평양 상륙군지휘관 심포지엄은 미국 태평양해병부대사령부(MFP)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우호를 증진..

  • 韓美日 국방 "北 무분별한 행위 강력규탄"
    한·미·일 국방장관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하고,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보내고, GPS 교란 전파를 쏘는 등의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해 "한반도 및 역내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무분별한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국방부는 2일 "제21회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만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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