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 "자연 벗삼아 마음의 휴식 찾는 힐링 여행지로 떠나보자"

    푸르름이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는 전남도가 추천하는 힐링 여행지로 떠나보자. 곡성 제월섬은 섬진강에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자연적으로 형성됐다. 한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던 곳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자라면서 멋진 숲을 이뤘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 속 한복판에서 캠핑과 소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밧줄을 타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트리 클라이밍,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까..

  • 한울본부 "풍성한 가족 행사 참여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가족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인간 윷놀이, 미션! 활쏘기 등 다양한 게임에 도전해 상품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벤트 참여 사진과 함께 관람 후기를 SNS에 남겨주신 방문객 중 3명을 추..

  • 안동시, 청년농업인 선발 지원...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

    경북 안동시는 농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지원한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씩 최대 3년간 바우처가 지급되며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후계농 정책자금 융자를 5억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발되면 별도의 영농계획 심사 없이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농지를 임차할 수 있으며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 영양산나물축제, 건강한 먹거리와 착한가격으로 성료

    경북 영양군에서 지난 9~12일 개최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가 관광객 12만명과 6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13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산나물은 경북에서 가장 높은 산인 일월산(1219m) 자락에서 자라 맛과 향이 특별히 뛰어나며 친환경 음식을 선호하는 트랜드와 맞물려 건강한 즐거움을 주고 있어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물가인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

  • 구례, 은퇴자·청년층 등 지역 정착기반 마련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551억원 규모

    전남 구례군이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해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기반을 마련한다. 13일 구례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은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에 복합된 주거단지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지자체 입장에서 유치 1순위 공모사업으로 꼽히며,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0개 지..

  • 노은식 김해상의회장, 회원사 모집 속도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이하 김해상의) 회장 취임 이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사 모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김해상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 회장은 해당 지역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듣고 회원사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노 회장은 지난 10일은 김해시 어방동 소재 두남화학(대표 김덕열)을 찾았다. 1988년 창립한 두남화학은 활발한 연구 개발과 풍부한 경험으로 마스타배치, 드라이 칼라, 컴파운드 업계..

  • 창원시, 주력산업 고용창출 행정력 집중…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빈일자리 지원

    경남 창원시는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실시간 일자리 플랫폼 신설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김현수 시 경제일자리국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산업별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빈일자리를 지원해 민간부문 고용 창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 '함께 배우고 우정 나누는' 경남·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

    경남과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우정을 나눈다. 키르기즈공화국 교원, 학생 등 교류단 15명이 지난 6일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을 방문해 12일까지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한다. 이번 교류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은 창원도서관에서 붓글씨 쓰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경남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이들은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4개 중·고..

  • 한울본부,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봄나들이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어버이날인 8일 북면·죽변면·울진읍 사무소에서 원전 주변 지역 취약계층 총 300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한울본부 에너지팜에서 900만원 상당의 돌미역을 울진군 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전달했다. 오는 14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 "영양 막걸리 은하수와 산나물을 함께 즐기세요"

    경북 영양군이 음식디미방의 가양주 만드는 법을 재해석해 탄생한 영양 막걸리(은하수)를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영양군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맞아 9일에서 12일까지 축제 기간 중 영양 양조장에서 '영양 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영양 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은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 양조장의 새 단장을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막걸리(은하수)가 지역..

  • '전통문화 잇는' 안동시, 금소마을 여행상품 운영

    천 년 안동포마을의 역사를 전승해나가고 있는 안동 '금소마을'은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의 임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비단을 펼친 듯한 내를 뜻하는 '금수(錦水)', 양지바른 땅이라는 의미의 '금양(錦陽)'이라 불리던 마을이다. 경북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안동포짜기를 현재까지 계승·보존하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안동시는 '금소마을'이 고택과 수로, 안동포 등 다양한 마을자원을 활용한 마을 여행상..

  • 경남도, 올해 비제조산업 기업지원 '순항'

    경남도, 올해 비제조산업 기업지원 '순항' 문화?예술?여가 관련 서비스업으로 확대 아시아투데이 허균 기자 = 올해 경남도의 비제조산업 기업지원이 순항하고 있다. 9일 경남도에 따르면 제조업 중심의 기업지원 체계를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문화·예술·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종으로 확대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과 여성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도는 주력분야인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동반성장..

  • 제주, APEC 정상회의 후보도시 선정…최종 선정위한 제주 강점과 개최 당위성 부각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후보도시로 제주도가 후보도시로 의결선정됨에 따라 최종 후보도시 선정을 위해 향후 현지실사 및 프레젠테이션(PT) 등 과정에서 도민 염원을 하나로 모으고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붇는다. 제주도는 지난 4월 19일 760쪽에 이르는 유치신청서를 외교부에 제출하고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향한 제주도민의 강한 의지를 표명해왔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는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 풍부한 국제회의..

  • 올해 경남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5.56%

    올해 경남의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이 85.56%를 보였다. 초졸은 86.41%, 중졸 83.20%, 고졸 86.13%였다. 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 응시자는 총 1205명이었으며 1031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1.38%보다 4.18% 상승한 수치다. 초졸의 경우 103명이 응시해 89명, 중졸은 244명이 응시해 203명, 고졸은 858명이 응시해 739명이 합격했다. 이 중..

  • 경남도,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도서지역 대응 박차

    경남도가 해양쓰레기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지킴이 100명을 배치한다. 경남도는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도서지역 해양환경지킴이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서지역 해양환경지킴이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채용해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해안 청소를 실시한다. 올해는 도내 31개 도서에 100명을 배치한다. 도는 수거한 쓰레기는 도내 지자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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