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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동욱 기자 = "한미 동맹이 대한민국과 윤석열 대통령을 지킨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출신이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신..
아시아투데이 김동욱 기자 = 우파 청년들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에서 입법독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제루터교회에서 신자유연대 주최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청년들이 잇달아 연..
아시아투데이 김동욱 기자 = "우리 아들에게 공산국가를 물려 줄 수는 없어 집회에 나오게 됐다."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와 가장 가까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자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있다.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발부 나흘째인 10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은 영하 4도 안팎의 강추위 속에서도 대통령 체포를 둘러싼 찬반 집회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1000명 이상의 인..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윤 대통령 탄핵은 사기탄핵 시즌 2입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탄핵 심판을 앞당기려고 '내란죄'를 배제했는데 이게 무슨 내란입니까"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부근에서 신 자유연대 주최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원천무효' 집회에는 집회..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경찰 총동원? 법대로 해야지. 이렇게 싸움을 붙이는 건 잘못된 거 아닌가요?" 10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보수단체 집회에서 만난 이모씨(70)는 경찰의 대규모 병력 투입 소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인천에서 출발해 새벽..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 계엄 선포입니다. 우리는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부근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원천무효' 집회에는 집회 시작 전부터 수많은..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10일 오전 8시 반 기준,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 일대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있다.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다시 대통령 관저의 담을 넘을 날이 언제가 될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조수사본부(공수처·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다가오는 9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탄핵 찬반 집회'가 과열되고 있다. 첫 번째..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체포영장 기한 만료로 안심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재발부 결정된 것을 보고 관저로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차 발부되고 이튿날인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에 나온 이모씨(73)는 거주지인 의정부에서 서울 집회까지..
거대 야당의 탄핵 남발로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체제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이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볼 수 있는지 각계각층 의견이 분분한데도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여론과 야권의 눈치를 보며..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신남성연대 주최로 열린 '윤 대통령 탄핵반대 예배·집회'에는 폭설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오후 1시 기준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경찰 측 추산 3만 8000명)이 모였다. 대구,..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5일 오후 3시 반 기준, 서울 한강진역 부근에서 전광훈 목사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한남동 일대를 가득 메우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우리 젊은 세대들이 빨리 깨어나서 자신들이 살아갈 나라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예배·집회에 참석한 시민은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오후 1시 기준 주최 측 추산..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영장 발부부터 잘못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처음 있었던 일입니다"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예배·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일산에서..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폭설이 내린 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가 위치한 서울 한강진역 부근에서 열린 집회에 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있다.
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팀 = 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가 위치한 서울 한강진역 부근에서 경찰이 집회 및 예배 참여자들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한 남성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현장에서 50대 여성의 가슴팍을 때린 후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늦은 오후 9시경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에 몰려든 보수·진보 진영 인파 속에서 여성의 비명 소리가 울렸다. 50대 여성 A씨는..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와 즉각 체포를 주장하는 진보단체의 응원봉이 서울 한남동 밤거리를 메웠다.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몰려든 수만 인파는 늦은 저녁까지 자리를 지켰다. 1도 안팎까지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한남대로 위..
“아들에게 공산국가 물려 줄 수 없어”
영하의 날씨에도…“우리가 대통령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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