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8·12·13단지 총 8500여 가구 규모 재건축 탈바꿈
서울 양천구 목동 8·12·13단지가 신속통합기획자문사업을 통해 총 8500여 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제13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 8·12·1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목동 8단지는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이하, 1881가구(공공주택 293가구), 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