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조보아 “남자친구에게 문자 300통, 집착 아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edu.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804000712508

글자크기

닫기

강소희 기자

승인 : 2015. 08. 04. 07:16

조보아 "남자친구에게 문자 300통, 집착 아니다"/조보아

조보아의 남자친구 일화가 화제다.


조보아는 과거 진행된 영화 '가시'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예전 남자친구에게 하루에 문자 300통을 보낸 적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보아는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 같다"라며 "하지만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 또한 문자 300통을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었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조보아는 영화 '가시'에서 체육 선생님 준기(장혁 분)에게 자신의 사랑을 강요하고 점차 그에게 집착하는 고등학생 제자 영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소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