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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동산학회, 13일 ‘스마트시티와 소규모 도시재생 융합 전략’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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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10. 08. 08:34

(사)대한부동산학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에서 2018년 정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마트시티와 소규모 도시재생 융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학회는 스마트시티와 소규모 도시재생 융합 전략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명택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원은 ‘스마트시티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박성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연구위원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임현성 LX 융복합사업부팀장은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재생 지원사업’을 주제로,조은경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사는 ‘자산평가와 공간정보 통계의 신뢰도 제고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발표 후 토론 시간에는 김진 박사(LX 공간정보연구원), 이춘원 교수(광운대), 김준환 교수(서울디지털대), 한상훈 교수(중원대), 김학환 교수(숭실사이버대), 김진 교수(성결대), 백민석 교수(세명대), 오성범 감정평가사(태평양감정평가법인) 등이 참여한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은 “스마트시티와 소규모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이용, 부동산산업의 육성, 지속가능한 국토 개발 등에 기여하기 위해 본 학술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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