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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부안읍서 군민과의 ‘생생소통 대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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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3. 14. 14:04

권익현 군수, 부안읍에 이어 23일까지 각 면을 순회하면서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부안' 생생소통대화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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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 정장차림)가 14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주민 200여명과 생생소통대화를 이어가고 있다./제공 = 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14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부안읍 주민과의 생생소통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생생소통 대화는 부안읍이장단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방역팀, 새마을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의 장학금 기탁식으로 시작해 읍정 주요 업무 보고와 군정 비전공유가 진행됐다.

비전공유에서 권 군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터미널 신축 사업, 부안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사업 완공 등 2022년 변화된 부안의 모습과 군정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생생소통대화에서는 읍민들이 평소 군정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생생소통대화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현장행정으로 동중2마을 배수로정비공사 주민행복사업장 등 6개소를 방문하여 부안읍 주민과의 진솔한 생생소통 대화를 나누고 마무리 했다.

김남철 부안읍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시기에도 참석해주신 읍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2 임인년은 생동하는 부안, 새로운 부안을 만드는데 부안읍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시장은 부안읍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각 면을 순회하면서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부안’ 생생소통대화를 이어간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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