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재배 정착 지원...재배 경쟁력 향상 논의”
| 강진원 군수 | 0 | 강진원 강진군수가 도암면 옥전마을을 체리 수확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확할 체리를 살펴보고 있다./제공=강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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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가 2일 체리 생산 농가인 '생각대로' 농장(도암면 옥전마을)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군수는 "체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소득작물로 손색 없다"며 "다만 이상기후에 대비한 시설 투자와 물 빠짐이 좋은 재배지 선택 등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방문 현장에서 체리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우량묘목 공급 대책과 재배 경쟁력 향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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