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거미집’→‘다음 소희’까지…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 공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edu.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20010010715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10. 20. 13:53

대종상 후보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제공=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대종상영화제위원회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으로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등 6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후보에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 '밀수'(류승완), '올빼미'(안태진), '잠'(유재선),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등이 올랐다.

후보작은 예심 심사위원단이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1일∼올해 9월 30일 사이 개봉한 작품 중에서 선정하며,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으로 구성된 국민심사위원단의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11월 15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