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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원신연 감독 만난 ‘왕을 찾아서’, 올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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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2. 05. 09:25

왕을 찾아서
구교환 주연의 '왕을 찾아서'가 올해 관객들과 만난다/제공=위지윅스튜디오
배우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왕을 찾아서'가 올해 관객을 만난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을 배경으로 비무장지대 마을에 온 정체불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 군의관 '김도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연출은 '봉오동 전투'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맡았다.

구교환은 극중 김도진을, 유재명은 마을 주민 주복을 연기한다. 서현은 마을 간호사 정애를 맡았다. 이와 함께 박예린·박명훈·유성주 등이 나온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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