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만9006대 전년 대비 7.6% 감소
해외 22만2705대 전년 대비 1.2% 감소
해외 22만2705대 전년 대비 1.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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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372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1087대 쏘렌토가 2만5373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4만9006대었다. 쏘렌토가 8974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승용은 레이 4692대·K5 3577대·K8 2016대 등 총 1만3301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643대·스포티지 6736대·셀토스 4748대 등 총 3만99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58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711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22만2705대였다. 스포티지가 4만69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 2만6339대·K3(포르테) 2만1081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06대 해외에서 209대 등 총 315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EV6 상품성 개선 모델·EV3 K8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차량 출시를 통해 판매량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