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석유와 수소, 공존하는 미래 찾는다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10일 개최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이 5월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수송연료이자 안정적 에너지원인 석유산업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고 멀고도 가까운 에너지원 '수소'의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후원합니다.

바이오 연료 등 석유가 더 환경친화적으로 쓰일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하고 또 탄소를 포집하는 CCS 기술 등의 기술력을 닦아야 하는 과제 등을 조명합니다.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수출 7000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삼은 가운데 석유제품이 여전히 핵심 효자 수출품목이고 나아가 에너지안보 차원에서도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수소 산업 생태계가 어떻게 조성되고 있는지 현안과 그 해법을 찾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특히 핵심 소비처인 수송용 수소를 생산·보급하고 유통, 보관하는 모든 일련의 공급망을 형성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과 발목을 잡는 애로에 대해서도 따져보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일시 : 2024년 5월 10일(금)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오찬 포함)

▶장소 :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주최 : 아시아투데이

▶주관 : 대한석유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경제연구원

▶문의 :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