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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日 신곡으로 美 빌보드 진입…에이티즈·아일릿, 장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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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7. 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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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위부터), 에이티즈, 아일릿이 빌보드에서 활약했다./각 소속사
그룹 뉴진스, 에이티즈, 아일릿 등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활약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6일자)에 따르면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로 '글로벌(미국 제외)' 14위, '글로벌 200'에 25위로 첫 진입했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도 두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또한 뉴진스가 지난 5월 선보인 더블 싱글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와 수록곡 '버블 검'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5주 연속 순항 중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와 '슈퍼내추럴'에 수록된 신곡 4곡을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모두 올려놓았다.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93위를 차지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이 앨범 발매 첫 주 해당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네 앨범 연속 톱3에 랭크된 바 있다.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20위, 30위로 랭크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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