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尹, 美 선수와 접전 끝 3관왕 김우진 축하…“정말 대단하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ed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05010001899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8. 05. 08:40

'LA에서 보자'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우진이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의 축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썼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고 말했다.

김우진 선수는 양궁 남자 단체전·남녀 혼성전에 이어 4일 남자 개인전에서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의 접전 끝에 금메달 획득해 3관왕에 올랐다.

이에 우리 양궁 대표팀은 양궁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수확하는 쾌거를 거뒀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