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블랙핑크 제니, ‘가브리엘’서 이탈리아 로마 민박 사장으로 변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ed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3010001740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03. 15:48

제니
제니가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 마지막 주인공으로 나선다./제공=디즈니+
제니가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 마지막 주인공으로 나선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제니는 '마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72시간의 타인의 삶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가 과연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포스터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마리아'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숙박 손님 픽업부터 연회 준비와 쿠킹 클래스까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농가 민박 사장 '마리아'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제니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이처럼, 이탈리아 로마의 '마리아'라는 이름과 함께 72시간 타인의 삶을 살게 된 제니가 과연 어떤 이야기와 관계들로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전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