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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톡파원 25시’서 떠난 마추픽추 랜선 여행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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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09. 14:17

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JTBC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썬킴과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특히 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황금빛의 '잉카콜라'도 등장해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고대 잉카 문명이 살아 있는 마추픽추로 출발한 톡파원은 안데스 산맥 해발 3380m에 위치한 살리네라스 염전에 먼저 발을 들인다. 잉카 제국 시대부터 현재까지 소금이 채취되고 있다는 살리네라스 염전의 이색적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잉카 문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오얀타이탐보와 태양의 신전까지 방문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잉카 문명의 꽃 마추픽추에서는 잉카 제국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마추픽추의 경이로운 광경에 톡파원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의 입에서도 탄성이 터져 나온다. 이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페루 여행이 기대되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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