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최중심 아파트…경강선 곤지암역 도보 3~5분 초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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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끌만하다.
제일건설은 8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21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다.
'초역세권 아파트로 이 일대 최중심 아파트라는 평가다.
실제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 도보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강남과 판교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교통 개발 호재가 다양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곤지암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곤지암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제일건설만의 고품격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