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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차량, 매출채권 압류는 물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의 엄중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 온라인 납부 등은 물론 신용카드 결제도 ARS(142-211) 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현재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책임 있는 납세문화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