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4 개막…韓 게임사 해외팬 사로잡을까
북미·유럽권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역대 최다 국내 게임사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카잔', '인조이', '붉은사막' 등은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하이브IM 등 국내 다수 게임사가 현지 시각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에 참가한다. 게임사들은 B2C 및 B2B 부스를 열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