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재계, 첨단산업 협력 위한 정책 안정성 촉구...한미재계회의 5년만 미 개최
한·미 재계는 10일(현지시간) 한·미 간 첨단산업의 지속적 협력을 위한 정책의 안정성을 촉구하고, 배터리·반도체·원자력·조선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미국상공회의소(USCC)는 이날 워싱턴 D.C. 미국상의에서 제35차 한·미 재계회의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고 한경협이 밝혔다.한·미 기업인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의 무역 및 투자의 기하급수적 증가, 상호 이익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