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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우를 뚫는 빛’ 2024 한마음선원 청년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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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황의중 기자

승인 : 2024. 05. 05. 22:36

연등회 앞둔 5일 점등식서 찬란한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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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마음선원 점등식에서 선보인 청년 연희단의 공연. 경기도 안양시 한마음선원은 5일 폭우에도 불구하고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5월 11일 연등행렬에 앞서 신도들과 지역 사암 스님들이 모인 가운데 점등식을 개최했다. 한마음선원은 연등회와 점등식을 위해 청년들이 수개월 간 시간을 투자해서 프로 수준에 필적하는 연희 공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사진=황의중 기자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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