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컴온스타일 앰버서더 배우 최지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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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이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지난해부터 모바일·TV 등 전 채널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서 FW(가을·겨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패션, 뷰티, 헬스 상품군과 함께 인테리어 재정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리빙 상품을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매일 최대 20% 할인에 20%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멤버십 고객은 상시 5% 할인을, 신규 고객에게는 5% 중복 쿠폰이 지급된다. 또 구매할 때마다 다음날 방송 상품에 대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일자별 최대 10% 카드 혜택까지 준비,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이 엄선한 100대 브랜드전에서는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로보락'과 '어그', '미닉스' 등이 있다. 브랜드전에서는 브랜드별 할인 혜택과 함께 신상 브랜드는 최대 20% 적립금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3일부터 5일까지 '2억 오픈런'을 진행하며 3일간 총 6억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5만명에게 최대 5만원의 방송상품지원금을 랜덤 지급하는 행사다. 해당 지원금은 3만원 이상의 방송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AR(증강현실) 게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컴온 스피드 게임'도 새롭게 기획했으며 '롤렉스' 등 명품 제품을 0원에 받아볼 수 있는 '컴온 래플'도 진행된다.
하반기 컴온스타일에서는 배우 최지우를 컴온스타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최지우는 '왓츠인마이앱' 콘텐츠에서 '찐 여배우의 피부비결' 등을 소개하고 추천 상품을 행사기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하반기 컴온스타일은 전 채널 최대 할인 혜택 뿐 아니라 역대급 셀럽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즐거운 실속 쇼핑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