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尹, 한동훈과 갈등설에 “열심히 일하다 보면 풀어질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edu.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7010003550

글자크기

닫기

박영훈 기자

승인 : 2024. 11. 07. 11:19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YONHAP NO-318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최근 논란중인 윤한 갈등을 놓고 "늘 초심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에 "당은 당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가장 유능하고 발빠르게 대응하면 관계가 좋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게 선공후사기 땜에 그런문제는 풀어가는 것"이라며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일을 같이 하면서 공동의 과업 추구해 나갈 때 강력한 접착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