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개최…싱가포르·태국·호주 등에서 월드투어도 진행
| 데이식스 | 0 | 남성 4인조 밴드 데이식스가 다음 달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개최한다./제공=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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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인조 밴드 데이식스가 다음 달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개최한다. K팝 밴드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열기는 이들이 처음이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데뷔 9년 째인 올해 4월 잠실실내체육관(총 3만4000여명)과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총 4만여명)에서 단독 콘서트를 차례로 개최해, 전석 매진으로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앞으로 이들은 싱가포르와 태국 방콕, 대만 가오슝, 홍콩, 일본 오사카·도쿄, 필리핀 마닐라, 호주 시드니·멜버른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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